블리츠 스케일링(Blitz-Scaling)

리드 호프먼, 크리스 예


블리츠 스케일링

블리츠 스케일링(Blitzscaling)

불확실한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엄청난 속도로 회사를 키우는 것을 말합니다.

블리츠크리그(Blitzkrieg) + 스케일업(scale up)

사례: 에어비앤비

윔두(wimdu) – 베르린에서 창업한 회사

에어비앤비의 카피캣 모델

이 회사를 인수하지 않고 블리츠 스케일링을 선택했다.

무한경쟁의 시대 기업의 유일한 생존법

아마존, 구글, 에어비앤비 등

스타트업 기업에게만 해당되는 전략은 아닙니다.

퍼스트 무버, 패스트 팔로워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전통적인 경영학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보통 비즈니스 전략은 안정을 추구합니다.

발명가, 혁신가, 파괴자들의 경우는 예외입니다.

효율보다 속도다

효율성을 포기하는 두가지 전략

패스트 스케일링 – 확실성이 보장된 환경

블리츠 스케일링 – 희생이 성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블리츠 스케일링의 5단계

1단계(가족) 직원 1~9명

2단계(부족) 직원 10~99명

3단계(마을) 직원 100~999명

4단계(도시) 직원 1000명 ~9999명

5단계(국가) 직원 1만명 이상


비즈니스 모델을 알아야 한다

원자보다 비트, 플랫폼

구글과 페이스북

비트 기반 사업은 세계시장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 규모를 확장하면 난공불락의 수준까지 오릅니다.

무료와 프리미엄, 마켓플레이스, 구독 모델

무료 비즈니스는 네트워크 효과가 강력합니다.

마켓 플레이스는 유동성을 얻으면 크게 성공합니다.

구독 모델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상품, 피드

메시지 서비스 라인 (LINE)

피드는 가장 과소평가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만든 것은 피드 덕분입니다.


리더십이 변한다

리더의 역할이 변한다

관리자와 경영자를 혼동합니다.

관리자는 벌어지는 상황에 대처할 만한 전술을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경영자는 관리자를 이끄는 사람입니다.

채용분야에서의 변화

조직이 작을 때 재너럴리스트를 채용합니다.

조직이 일정한 규모가 되면 스페셜리스트를 채용합니다.

제너럴리스트가 필요없어진다는 뜻은 아닙니다.

조직문화에 대한 내용

스타트업은 해적 문화를 좋아합니다.

조직이 커지면 해적 문화를 버리고 해군 문화가 되어야 합니다.

방어기반의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반직관 전략을 따라야 한다

시작은 빠르게 해야 한다

핵심은 효율성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불완전한 제품과 완전한 제품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시장에 빨리 진입하기 위해 불완전한 제품을 런칭해야 합니다.

규모가 나오지 않는 일을 한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일 찾기

스케일링이 아닌 일과 스케일링인 일

에어비앤비와 우버의 사례

고객을 무시해야 한다

고객은 항상 옳은가?

급하고 더 중요한 일이라면,일시적으로 고객을 무시해도 됩니다

자라

스페인 기반의 의료 회사

2016년 의류 총매출 1조 4000억 달러, 이윤율 57%

CEO 아만시오 오르테가

자라의 패션 사업전략

블리츠스케일링 기법 – 속도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되, 누구보다 빨리 제공해야 합니다.

자라의 반직관적 규칙

의류는 자사의 디자인센터에서 작업합니다.

하루 평균 3개의 아이템을 만듭니다.

매장 관리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디자인/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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