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과목 실력을 평가 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시험이다.

실력에 따라 점수가 달라 진다.

실력이 좋지만 점수가 낮은 경우도 있다.

실력이 나쁜데 점수가 높은 경우는 거의 없다.

간혹 운 좋게 높게 나오기도 하는데, 꾸준히 높은 점수가 나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다시, 실력이 좋지만 점수가 낮은 경우로 돌아가 보자.


여기서 실력을 뭐로 봐야 하는 지에 따라 조금 달라지는데,

실력이란 그 어떤 환경에서도 능력을 뽐낼 수 있는 것이 실력이라고 한다면,

실력이 좋은데 낮은 경우가 있다라는 말도 성립되지 않는다.

간혹, 시험 외에 엄청난 수학적 통찰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현실 세계에서는,

이런 저런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그냥, 시험 점수가 실력이다.


시험 점수를 높이기 위해서는, 그냥 잘 알고 있는 것 외에,

보통 고등학교 중간/기말고사는 50분 시간에,

객관식 18문제, 서술형 5문제가 나온다.

각 문제 배점도 다르다.

객관식은 초기에는 2점대에서 18번에 가까우면 4점대로 배치되고,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서술형은 보통 한문제에 7점이고, 총 35점이다.

서술형은 문제 난이도가 크게 높지 않은 반면에, 정확한 풀이 방식과 답을 기재해야 한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서, 반듯이 공략해야 하는 부분이다.

=> 총 44분.

50분에서 남는 6분은,

검증, 답안 정리, 애매한거 다시 보기에 할애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