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피터슨
최우선의 조건
하드한 요소는 약하고, 소프트한 요소는 강하다.
수치, 계획, 조직도와 같은 하드한 요소는 약하다.
사람, 관계, 문화와 같은 소프트 요소는 강하다.
생산, 마케팅, 재무등 경영 전문지식을 하드 스킬이라고 하고,
커뮤니케이션, 협상, 팀워크, 리더쉽은 소프트 스킬이라고 한다.
구글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아래와 같은 7가지 스킬이 있었다.
좋은 코치 되기, 소통과 경청, 타인에 대한 통찰,
공감과 지원, 비판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 연결 능력
소프트한 것이 강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비즈니스의 성공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
인성 좋은 사람을 채용해야 한다.
공감능력이 중요하며, 이런 능력이 있어야 일을 잘 할 수 있다.
좋은 사람, 공감할 줄 아는 사람, 예의 바른 사람, 경청 하는 사람,
따뜻한 사람, 배려 하는 사람, 이타적인 사람, 미소짓는 사람,
감사를 말하는 사람, 소속감이 있는 사람, 서비스 정신을 지닌 사람,
더 나은 사람 그리고 무례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들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들 보다, 더 경쟁력이 있다.
그런데, 기업들은 이런 사람들을 채용하지 않고, 교육에도 투자하지 않는다.
CEO 10명중 5명 이상은 교육을 투자라기 보다 비용으로 본다.
CEO 10명중 5명 이상은 교육을 공격이라기 보다 방어로 본다.
CEO 10명중 5명 이상은 교육을 전략적 기회라기 보다 필요악으로 본다.
CEO 10명중 8명 이상은 훈련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인공지능 시대에 차별화를 추구해야 하는 바로 지금이, 그 어느 때 보다 훈련이
자본투자 1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엑설런스가 중요하다.
엑설런스가 무엇인가 ?
모든 사람의 엑설런스 정의는 다르다.
엑설런스는 사실 모든 순간에 나타난다. 말투가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 리더의 엑설런스를 읽을 수 있다.
경청하는 사람, 사소하는 일에 감사하는 말투에서도 드러난다.
엑설런스는 삶의 방식이며, 날마다 동료들에게 하는 행동 방식이다.
엑설런스가 왜 중요한가 ?
기업의 엑설런스는 사람과 서비스로부터 나온다.
엑설런스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기업의 엑설런스가 결여되어 있다면 그 기업은 존재 가치가 없다.
많은 조직은 엑설런스를 갖고 있지 못하다.
2016년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 직원의 75%~85%가 자기 일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일과 분리되어 있다.
리더는 대부분 엑설런스를 이해지 못하고 있다.
왜 중요한지, 효과가 어느 정도 인지를 모른다.
조직 내 관계는 매우 중요한데, 관계에 투자할 노력과 열정이 부족하다.
엑설런스는 왜 부족하게 되었는가 ?
1970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밀턴 프리드먼에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한다.
1980년대 시작된 레이거노믹스로 인해 기업은 주주가치 극대화가 시작되었다.
이는 도덕적 파산이자, 현대 비즈니스를 무력화 하고, 사회적 불안정으 ㄹ조장하는 비할데 없이 파괴적인
경제적 아이디어라고 정의 한다.
2012년 S&P500내 449개 회사의 공시에 따르면, 2조 4,000억 달러의 수익중 91퍼센트는 자사주 매입과 배상에 사용되었고,
9퍼센트만이 생산능력과 직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사용되었다.
1980년대 이전에는 50퍼센트 이상이 생산능력과 직원 소득 증대에 사용되었는데 말이다.
기업은 장기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주저 가치 극대화라는 만트라가 작용하고 있다.
장기적인 투자는 기업의 상황을 악화 시키는 것이 아니다.
2001년부터 2015년, 장기투자 기업대 여타 기업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평균 회사 보다 매출 47% 증가
평균 회사 보다 순이익 36% 증가
평균 회사 보다 경제적 이윤 81% 증가
평균 회사 보다 시가 총액 58% 증가
평균 회사 보다 일자리 창출 132% 증가
사람이 먼저다
사람 중심의 경영을 위해, 리더가 가장 많은 일을 해야 한다.
훌룡한 리더가 하는 일은 팀원의 성공과 성장을 도와야 한다.
고객들에게 훌룡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리더는 직원들에게 잘해야 한다.
모두가 잘되고 성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모든 팀원들이 발언권을 갖도록 해야 한다.
사람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현대 경영의 문제점이 모든 사람을 표준화 해서 생각한다.
표준화된 생각을 버려라.
극도의 직원 몰입도를 만들어라.
Extreme Employee Engagement, EEE
고객 유지를 극대화하고 모든 수준에서 혁신을 가능하게 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
사람 중심인 기업은 지능 증폭을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