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프랑수아 만초니, 장 루이 바르수

필패 신드롬이란 무엇인가?
필패 신드롬의 정의
성과가 그저 그렇거나 낮은 직원으로 오해 받는 직원이 있습니다.
낮은 기대치에 맞는 성과를 내도록 유도되고,
결국 자의든 타의에 의해서든 퇴사하게 되는 역학 구도를 필패 신드롬입니다.
필패 신드롬이 만드는 증상들
추진력과 동기가 부족합니다.
능력이나 의지가 부족합니다.
혁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거부합니다.
작은 의구심에서 만들어집니다.
어떤 직원의 성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상사는 해당 직원에게 시간과 관심을 할애 합니다.
부하직원 입장에서 보면 자신을 믿지 않는다는 빌미를 제공하게 됩니다.
나쁜 의도는 없었다
리더는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목표를 달성해야 하고, 부하 직원들의 동기를 부여하며, 방향도 제시해야 합니다.
필패 신드롬의 등장
성과가 마음에 들지 않아, 더 간섭하려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많은 간섭은 오해를 만들고 관계가 나빠지게 됩니다.
필패 신드롬이 만드는 피해들
부서 전체가 피해를 받습니다.
다른 직원에게 전달되는 부정적인 영향도 존재합니다.
고객사 및 관계사에게 전달되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습니다.
생각이 실패를 부른다
성과가 높은 직원 vs 성과가 낮은 직원
리더는 직원들을 구분합니다.
성과가 높은 직원에게 하는 행동과 성과가 낮은 직원에게 하는 행동이 다릅니다.
성과가 낮은 직원의 선택
상사와의 접촉을 피합니다.
업무로부터 분리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무시될 일인데 왜 이 고생을 하나? 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리더의 생각이 문제다
상사의 기대치가 높으면, 부하 직원의 성적은 높아집니다.
상사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부하 직원은 잘 알고 있습니다.
리더가 만드는 꼬리표
필패 신드롬은 꼬리표로 시작된다
필패 신드롬은 부하직원의 낮은 성과 때문인가?
부하직원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방적인 생각 때문입니다.
관리자들은 왜 끊임없이 꼬리표를 만드는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꼬리표는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꼬리표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꼬리표가 완성되는 시간
최대 한달 이내에는 관계가 정해집니다.
5일 만에 상사의 생각은 굳어지고, 6주 후에 관계가 결정됩니다.
누구의 잘못인가?
부하직원은 잘못이 없는가?
부하직원들도 상사에 대해, 꼬리표를 만듭니다.
어떤 행동이라도 그 꼬리표로 해석합니다.
문제의 해법을 찾아서
상사들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관계가 개선될 가능성이 낮고, 불안감과 고통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상사와 부하직원이 해야 할 일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서로가 책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 후에 상사와 부하직원의 대화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