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현열
직장의 상사가 사라지고 있다
능력주의의 시대의 등장
예일대 로스쿨 대니얼 마코비츠는
세상은 이미 유능한 엘리트의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조직문화도 바뀌고 있다.
유능한 엘리트 시대의 영향력으로 , 중간 관리자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총괄, 기획, 운영하는 소수의 디렉터가 존재하고, 사회의 양극화 현상을 초래합니다.
직장에서 상사가 사라지고 있다
LG전차 – 직급 체계 단순화
삼성전자 – 호칭 단순화 및 인사평가 시스템 개편
SK – 정기 승진제도 폐지
C레벨이 되어라
기업의 운영 방식이 달라졌다
과거 일원 수직구조에서 다원 양등구조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둘러싼 생태계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모든 결정을 내리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C레벨은 과연 누구인가?
자신의 분야에서 최종의사 결정권을 갖는자 입니다.
이미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오른자 이기도 합니다.
CEO, COO, CFO, CTO, CMO, CSO
C레벨이 되어라
지금까지의 직장 생활 교훈은 잊어야 합니다.
시대가 변했고, 조직 문화가 달라졌습니다.
진급이 아닌 진화를 해야 합니다.
C레벨이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
C레벨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고 있습니다.
C레벨은 더 세분화되어야 하고, 권한을 위임받은 부서는 늘어날 것입니다.
새로운 C레벨은 기업의 운명을 결정한다
버버리를 변화시킨 두 사람이 있습니다. 크리스토퍼 베일리, 안젤라 애런츠입니다.
중년,노년이 좋아하던 브랜드에서, 모두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바꿨습니다.
C레벨은 한번 성공하면 분야를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변화의 상징 아이콘
루트임팩트의 CIO ( Chief Imagination Officer), CXO (Chief Experience Officer)의 등장합니다.
최근 소비자 경험을 강조하는 기업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C레벨은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하는가?
C레벨은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하는가 ?
빠른 의사결정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C레벨들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의사결정을 합니다.
의사 결정권자의 결단력이 중요합니다.
질문하는 습관
질문하는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감정과 현상을 분리해야 하고, 현상을 쪼개서 판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조직을 장악하는 리더십
자신의 팀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가지고, 구성원들을 능동형 오퍼레이터로 만들고,
결정은 스스로 내려야 합니다.
C레벨은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하는가?
평판 관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C레벨은 인맥을 이용해 섭외됩니다.
역할을 훌룡하게 수행한 이력이 있습니다.
인성과 태도에 리스크가 없어야 합니다.
좋은 평판이 만들어지는 과정
애덤 그랜트 <기브앤테이크>에 의하면,
기업에서 낮은 성과를 내는 사람은 기버
기업에서 높은 성과를 내는 사람도 기버
‘누구에게 주는가’ 가 다릅니다.
기버(Giver) 이긴 한데, 받을 사람을 잘 알고 줘야 합니다.
협상력
대외적인 협상을 잘해야 합니다.
이성 기반의 협상 기술과 사람에 대한 감성적 태도가 합쳐져야 합니다.